매년 도전하는 글쓰기 올해도 도전!

글쓰기 앱인 스크리브너 연습중입니다.

폰트설정을 잘못했는지 화면속에 글자가 너무 작네요 그래도 새로운 ‘고운바탕’ 폰트는 너무 마음에 듭니다. 개인 블로그와 감자탕 홈페이지에도 이 폰트를 사용중인데, 키보드로 적어내는 글들이 화면가득 이쁜 글자로 채워지니 마치 손으로 정성껏 써내려가는 기분이 들어 참 좋습니다.

얼마전 브랜딩 관련 책을 읽으면서 몇 가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반성컨데 지금껏 정보를 꾸역꾸역 눌러담은 글로 나조차도 읽기 싫은 이야기를 써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 쓰는 글부터라도 힘을 빼고 정보의 전달보다는, 진심인 마음을 골라 누군가에게 가치있게 읽혀질 생각으로 소화까지 잘되는 이야기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은 메시지는 매력있는 이야기에 실어보내는 정보?라 생각해 볼까합니다. 효과적인 정보의 전달에만 신경쓰는 것이 아닌 전달력을 고려해가면서 읽어주시는 분들도 내 정성에 함께 기분좋아지는 이야기들을 써보겠습니다. 어렵겠지만 노력으로 극복해 보겠습니다.

0 replies

Leave a Reply

Want to join the discussion?
Feel free to contribut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