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 다이아몬드 × 내가 사용하는 7가지 툴로 매핑
더블 다이아몬드 기본 구조
- Discover (발견) – 문제·아이디어를 넓게 수집 (발산)
- Define (정의) – 핵심 문제를 좁혀 정의 (수렴)
- Develop (개발) – 해결책·실행안을 다양하게 발산
- Deliver (전달) – 실행·출시 후 결과물로 수렴
🛠 7가지 툴과 매핑
1. Discover (발견)
– 노션 (Notion): 아이디어, 리뷰, 자료 기록 (살아있는 허브)
– 맵피파이 (Mappify): 자료·경쟁사 조사 체계적 수집
👉 결과: 아이디어와 자료가 풍부하게 쌓임
2. Define (정의)
– ChatGPT: 수집 자료 요약·정리·구조화, 초안 제작
– Focus: 핵심 과제·집중 포인트 정의
👉 결과: “이게 핵심이다”라는 문제 정의 확정
3. Develop (개발)
– Structured: 실행 가능한 일정·계획으로 구체화
– 심플마인드 (SimpleMind): 실행안·흐름 시각화 (공유/정리)
👉 결과: “이렇게 풀자”라는 실행안 도출
4. Deliver (전달)
– 실행: 상세페이지 제작, 콘텐츠 발행, 제안서 제출
– 옵시디언 (Obsidian): 최종 결과와 교훈 아카이브
👉 결과: 완성된 결과물 + 다음 사이클을 위한 교훈 저장
📈 장점
- 심플 실행 – 발산-수렴 2번만 기억하면 됨
- 절차적 강력함 – 기록 → 가공 → 핵심 → 실행 → 아카이브 흐름
- 지속 가능성 – 교훈이 옵시디언에 쌓이고 다시 Discover 단계의 재료가 됨
🔄 강릉하얀감자탕 적용 예시
- Discover: 리뷰·피드백을 노션에 기록 + 경쟁사 조사(Mappify)
- Define: ChatGPT로 리뷰 요약 → Focus로 “아이들이 잘 먹는다”를 핵심 정의
- Develop: Structured에 일정 배치 → SimpleMind로 시각화·공유
- Deliver: 상세페이지 발행 → 전환율 데이터 분석 → 옵시디언에 교훈 기록
📖 더블 다이아몬드(Double Diamond) 기법 배경 설명
더블 다이아몬드(Double Diamond) 기법은 2005년 영국 디자인위원회(UK Design Council)가 제안한 디자인 프로세스 모델이다. 문제 해결 과정을 두 개의 다이아몬드(발산과 수렴)로 표현하며, 넓게 탐색하고 좁혀 정의한 뒤 다시 넓게 아이디어를 발산하고 좁혀 실행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 첫 번째 다이아몬드(Discover–Define): 문제 정의에 집중한다. 처음에는 다양한 정보와 관점을 넓게 수집하고(Discover), 그중 핵심을 좁혀 정확한 문제로 정의한다(Define).
- 두 번째 다이아몬드(Develop–Deliver): 해결책 실행에 집중한다. 여러 아이디어를 실험하고(Develop), 가장 적절한 해답을 선택해 실행과 전달로 마무리한다(Deliver).
이 접근은 복잡한 문제를 단순히 직관에만 의존하지 않고, 체계적인 탐구와 선택을 통해 해결하도록 돕는다. 디자인·마케팅뿐 아니라 경영, 서비스 개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더블 다이아몬드는 단순한 이론 모델을 넘어, 문제를 정확히 찾고 본질적인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사고의 프레임워크로 자리 잡았다. 오늘날 많은 기업과 팀이 혁신적 결과를 만들기 위해 이 방법론을 도입하고 있으며, 작은 프로젝트부터 브랜드 전략까지 폭넓게 적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