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 다이아몬드 × 내가 사용하는 7가지 툴로 매핑

더블 다이아몬드 기본 구조

  1. Discover (발견) – 문제·아이디어를 넓게 수집 (발산)
  2. Define (정의) – 핵심 문제를 좁혀 정의 (수렴)
  3. Develop (개발) – 해결책·실행안을 다양하게 발산
  4. Deliver (전달) – 실행·출시 후 결과물로 수렴

🛠 7가지 툴과 매핑

1. Discover (발견)
– 노션 (Notion): 아이디어, 리뷰, 자료 기록 (살아있는 허브)
– 맵피파이 (Mappify): 자료·경쟁사 조사 체계적 수집
👉 결과: 아이디어와 자료가 풍부하게 쌓임

2. Define (정의)
– ChatGPT: 수집 자료 요약·정리·구조화, 초안 제작
– Focus: 핵심 과제·집중 포인트 정의
👉 결과: “이게 핵심이다”라는 문제 정의 확정

3. Develop (개발)
– Structured: 실행 가능한 일정·계획으로 구체화
– 심플마인드 (SimpleMind): 실행안·흐름 시각화 (공유/정리)
👉 결과: “이렇게 풀자”라는 실행안 도출

4. Deliver (전달)
– 실행: 상세페이지 제작, 콘텐츠 발행, 제안서 제출
– 옵시디언 (Obsidian): 최종 결과와 교훈 아카이브
👉 결과: 완성된 결과물 + 다음 사이클을 위한 교훈 저장

📈 장점

  1. 심플 실행 – 발산-수렴 2번만 기억하면 됨
  2. 절차적 강력함 – 기록 → 가공 → 핵심 → 실행 → 아카이브 흐름
  3. 지속 가능성 – 교훈이 옵시디언에 쌓이고 다시 Discover 단계의 재료가 됨

🔄 강릉하얀감자탕 적용 예시

  • Discover: 리뷰·피드백을 노션에 기록 + 경쟁사 조사(Mappify)
  • Define: ChatGPT로 리뷰 요약 → Focus로 “아이들이 잘 먹는다”를 핵심 정의
  • Develop: Structured에 일정 배치 → SimpleMind로 시각화·공유
  • Deliver: 상세페이지 발행 → 전환율 데이터 분석 → 옵시디언에 교훈 기록

📖 더블 다이아몬드(Double Diamond) 기법 배경 설명

더블 다이아몬드(Double Diamond) 기법은 2005년 영국 디자인위원회(UK Design Council)가 제안한 디자인 프로세스 모델이다. 문제 해결 과정을 두 개의 다이아몬드(발산과 수렴)로 표현하며, 넓게 탐색하고 좁혀 정의한 뒤 다시 넓게 아이디어를 발산하고 좁혀 실행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 첫 번째 다이아몬드(Discover–Define): 문제 정의에 집중한다. 처음에는 다양한 정보와 관점을 넓게 수집하고(Discover), 그중 핵심을 좁혀 정확한 문제로 정의한다(Define).
  • 두 번째 다이아몬드(Develop–Deliver): 해결책 실행에 집중한다. 여러 아이디어를 실험하고(Develop), 가장 적절한 해답을 선택해 실행과 전달로 마무리한다(Deliver).

이 접근은 복잡한 문제를 단순히 직관에만 의존하지 않고, 체계적인 탐구와 선택을 통해 해결하도록 돕는다. 디자인·마케팅뿐 아니라 경영, 서비스 개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더블 다이아몬드는 단순한 이론 모델을 넘어, 문제를 정확히 찾고 본질적인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사고의 프레임워크로 자리 잡았다. 오늘날 많은 기업과 팀이 혁신적 결과를 만들기 위해 이 방법론을 도입하고 있으며, 작은 프로젝트부터 브랜드 전략까지 폭넓게 적용 가능하다.

🎯 설득하는 기술과 전략 요약 – 노희영

아침에 정리했던 세스 고딘의 『마케팅이다』에서 얻은 통찰이 녹아 있는 좋은 내용이라는 생각이 든다. 협업이라는 것이 단순한 지시나 전달, 요구가 아니라 신뢰를 바탕으로 누구를 어떻게 돕겠다는 내용을 나누는 과정이라는 인사이트를 발견했고, 이는 어떤 종류의 인간관계에서도 참고해볼 만한 중요한 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 “설득은 인생과 직장생활에서 필수적인 전략이다.”
  • “설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과의 신뢰를 쌓는 일이다.”
  • “설득의 최종 목표는 상대방이 구체적인 액션을 취하게 만드는 것이다.”

설득은 단순한 대화가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 필요한 전략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여러 번 설득을 경험한다. 메뉴를 정할 때도, 직장에서 상사와 동료, 부하 직원과 의견을 나눌 때도 설득이 필요하다. 설득은 결국 깊은 소통이며, 그만큼 어렵다.

설득의 출발점은 신뢰다. 신뢰가 없으면 말은 힘을 잃는다. 전문성과 경험을 보여줄 때 신뢰가 쌓이고, 그때 비로소 상대방은 내 말을 믿는다. 신뢰 위에서 공감이 형성된다. 상대방의 욕구와 필요를 이해하고 충족시킬 수 있음을 보여줄 때 공감이 생긴다. 그러나 공감으로 끝나지 않는다. 설득의 목적은 결국 행동이다. 상대방이 구체적인 액션을 취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설득의 최종 단계다.

설득에는 전략이 필요하다. 상대방의 상태와 신뢰 수준에 따라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상사에게는 결론과 근거를 먼저 제시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동료에게는 함께 잘되는 길을 강조해야 한다. 부하 직원에게는 동기부여와 성장의 기회를 중심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설득은 타이밍을 아는 기술이기도 하다. 억지로 밀어붙이면 오히려 손해를 본다. 인내하며 상황을 살피고, 준비와 보완을 거듭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실제 사례에서도 원칙은 같다. 식당 주인을 설득할 때, 처음에는 어린 나이와 부족한 경험 때문에 무시당했지만, 전문성과 준비된 발표로 편견을 바꾸었다. 상대의 욕구를 파악하고 충족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을 때 신뢰와 공감이 따라왔다. 월급 협상도 마찬가지다. 한국 사회에서 민감한 주제이지만, 근거 있는 대화와 솔직한 접근이 가능성을 높인다.

설득은 연애와 마케팅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상대방을 관찰하고 관심사를 파악하며, 직접적인 주장보다 간접적으로 매력을 드러내는 것도 설득이다. 마케팅 역시 소비자의 욕구를 이해할 때 비로소 효과를 발휘한다. 결국 설득은 인간관계 전반에서 작동하는 보편적인 기술이다.

설득은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발전하는 기술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시도하는 과정에서 성장한다. 설득은 단순한 말싸움이 아니라, 신뢰와 공감, 그리고 행동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그래서 설득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삶을 더 깊고 전략적으로 살아가게 하는 힘이다.

📖 세스 고딘 『마케팅이다』 정리

“정리된 글을 쭉 읽어보니 마케팅은 단순히 판매를 촉진하는 기술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마케팅을 곧 판매 촉진이라고만 여겼던 내 공식이 깨졌고, 이제는 변화를 만드는 행위라는 정의에 깊이 공감하게 된다.”

 

  • “마케팅은 ‘변화’라는 개념으로 정의됨.”
  • “모든 마케팅은 ‘누구를 도울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귀결됨.”
  • “마케팅은 단순 판매가 아닌 문화를 만들고 변화를 일으키는 활동임.”

세스 고딘은 『마케팅이다』라는 책에서 마케팅을 단순한 판매 기술이 아닌 변화를 만드는 행위로 정의한다. 책의 시작 부분인 작가 노트는 다소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렵게 느껴지지만, 곱씹어 읽을수록 전체 책의 핵심을 정확히 짚어주는 중요한 부분이다. 세스 고딘은 반복적인 문장을 통해 마케팅의 본질이 무엇인지 독자가 놓치지 않도록 강조한다.

그가 제시하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마케팅은 변화다.”라는 선언이다. 변화란 단순히 물건을 팔거나 소비자를 설득하는 과정이 아니다. 사람들의 꿈과 욕망 사이의 긴장을 창출하고 그것을 해소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마케팅은 판매보다 더 깊은 층위에서 인간의 심리와 문화, 공동체에 작용하는 힘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맥락에서 고딘은 “모든 마케팅은 ‘누구를 도울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귀결된다.”라고 강조한다. 이는 마케팅을 접근할 때 가장 근본적인 태도를 제시하는 문장이다.

세스 고딘은 또한 마케팅과 광고를 구분한다. 과거에는 두 개념이 크게 나뉘지 않았지만, 현대 마케팅은 소비자 중심적 시각을 전제로 한다. 광고가 ‘팔아치우려는 행위’에 가깝다면, 마케팅은 소비자의 필요와 욕망을 먼저 듣고 그것을 변화시키는 활동이다. 즉, 마케팅은 더 이상 단순한 판촉이 아니라, 문화와 변화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이 책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마케팅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도 설명한다. 산업혁명 이후 대량 생산 체제가 자리 잡으면서 공급자 중심의 마케팅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공급량이 수요를 초과하면서, 똑똑한 마케터들은 공급자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 중심으로 시선을 옮겼다. 이 변화가 필립 코틀러가 말하는 현대 마케팅의 출발점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기업은 강요형 마케팅에 머물러 있으며, 이는 소비자 중심 마케팅의 가치를 훼손한다. 세스 고딘은 이런 잘못된 방식에 경고를 보내며 마케팅의 본질을 다시 세우려 한다.

책은 이론을 넘어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예를 들어, 하얀색 티셔츠 1,000장을 팔아야 하는 상황을 가정한다. ‘팔아치우려는 마케팅’은 무차별적으로 장점을 나열하거나 강제로 설득하는 방식이다. 반면 ‘변화로서의 마케팅’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구매 욕구를 변화시키는 전략을 쓴다. 인플루언서가 티셔츠를 입고 자연스럽게 활동하거나 SNS에서 문화적으로 확산시키는 방법을 통해 단순한 판매가 아니라 티셔츠를 새로운 문화로 인식하게 만든다. 이는 마케팅이 단순히 거래를 넘어서 사회적 의미를 만들어가는 활동임을 잘 보여준다.

또한 세스 고딘은 마케팅을 스토리와 연결한다. 스토리가 사람의 마음을 열고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 수 있듯, 마케팅도 본질적으로 변화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좋은 마케팅은 단순히 제품의 장점을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마음에 새로운 이야기를 심어주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중요한 교훈은 ‘변화는 쉽지 않다’는 점이다. 마케팅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는 마법이 아니라, 식물이 자라듯 꾸준히 뿌리를 내리고 시간을 들여야 한다. 단기적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깊고 단단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태도가 필요하다.

결국 이 책은 마케터뿐 아니라 누구든 ‘변화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읽어야 할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마케팅은 더 이상 기업의 특정 부서만의 일이 아니라, 우리가 속한 공동체와 문화 속에서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모든 사람의 책임이자 기회다.

『일의 감각』이 던지는 리더십의 통찰

“이번에 정리한 리더십 관련 글은, 복잡한 상황을 단순하게 정리하고 본질을 붙잡는 것이 리더십의 핵심이라는 내용이다. 일을 위한 일을 만드는 취미가 있는 나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단순화라는 주제가 요즘 내가 집중하고 있는 감자탕 구매 전환과 실행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에도 그대로 연결되는 인사이트를 준다. 일을 단순하게 바라보고 본질을 드러내는 태도가 결국 사업과 삶을 움직이는 힘이라는 생각이 든다.”

 

리더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각이다. 감각이란 단순히 영감을 얻거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일이 아니다.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고 본질을 바라보는 힘, 그리고 논리로 다 풀리지 않는 문제를 경험과 직관으로 꿰뚫어 보는 태도를 말한다. 조직을 이끄는 사람은 언제나 복잡한 상황과 맞닥뜨린다. 그때 필요한 것은 방대한 데이터와 복잡한 계산이 아니라, 무엇이 중요한지 가려내는 감각이다. 결국 리더십의 성패는 이 감각의 유무에 달려 있다.

복잡한 상황을 단순하게 정리하는 힘도 리더십의 본질이다. 많은 정보와 선택지가 쏟아질수록 사람들은 더 쉽게 혼란에 빠진다. 그럴 때 리더는 단순히 더 많은 것을 나열하는 사람이 아니라, 줄이고 정리해 주는 사람이어야 한다. 단순하고 명확하게 말할 수 있어야 구성원들이 방향을 잃지 않는다. 불필요하게 어려운 말을 줄이고, 본질만 남긴 언어로 소통할 때 조직은 신뢰한다. 단순화는 게으른 축약이 아니라, 가장 본질을 드러내기 위한 치열한 정리다.

일을 바라볼 때 경계를 나누지 않는 것도 중요한 리더십의 요소다. 흔히 디자인은 아름답게 꾸미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마케팅은 시장에 알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국 둘 다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다. 문제 해결이라는 동일한 목적지에 닿기 위해서는 영역의 경계를 허물고 통합적으로 사고해야 한다. 리더는 특정 직무의 전문가라기보다, 다양한 분야의 언어를 이해하고 서로 잇는 다리여야 한다. 이 통합적 사고가 조직을 한 방향으로 모으는 힘이 된다.

리더십의 핵심은 결국 사람이다. 전략과 숫자가 아무리 완벽해도 사람을 움직이지 못하면 조직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사람을 설득하고 신뢰를 쌓으며 동기를 북돋는 일이야말로 리더의 본질적 역할이다. 경영이란 결국 모든 자원을 하나의 목표로 모으는 행위인데, 자원의 핵심은 사람이다. 신뢰와 관계가 무너지면 그 어떤 전략도 무용지물이 된다. 그래서 리더는 언제나 ‘사람을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라는 질문을 가장 앞에 두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리더는 불필요한 일을 줄이고 본질을 선택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때로는 모든 일을 잘하려는 태도가 오히려 조직을 지치게 만든다. 성과를 냉정하게 바라보면서도 관계와 신뢰를 잃지 않는 균형을 유지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복잡함을 단순화하고, 영역의 경계를 허물며, 사람을 중심에 두는 일. 그리고 무엇보다 본질을 놓치지 않으려는 집요한 태도. 그것이 오래 가는 리더십의 철학이다. 리더십은 화려한 기술이 아니라, 본질을 붙잡는 단순하고 치열한 감각이다.

 

원문영상: https://youtu.be/FLoUGGq38lA?si=XqY9uqXl5saULznq

기능이 아니라 글을 써야 했던 나에게 – ‘초간단 매뉴얼 스크리브너’ 이기원 작가

스크리브너는 참 고약한 도구였습니다. 적어도 예전의 제게는 그랬던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처음 구입했을 때만 해도 ‘이제 제대로 써보자’는 마음이 있었지만, 결국 마우스만 이리저리 굴리다 포기하곤 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낯설고, 기능은 너무 많았고, 설명서는 백과사전 같았습니다.

‘글을 쓰려고 시작했는데, 글을 쓰기까지 너무 많은 걸 알아야 하다니…’ 이런 생각이 머리를 가득 채우곤 했습니다.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많은 분들이 비슷한 경험을 했더군요. 컴파일 하나 제대로 못 해서 밤을 새우거나, 포맷 때문에 제출기한을 놓쳤다는 글도 봤습니다. 이걸 쓰느니 워드나 구글 문서로 돌아가자는 말도 공감이 되더군요.

스크리브너는 결국 글쓰기 도구가 아니라 ‘글쓰기 프로그램 학습 프로그램’ 같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우연히 보게 된 이기원 작가님의 초간단 매뉴얼: 스크리브너 편은 저에게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비유하자면, 이전의 책들이 엔진 오일의 점도와 와이퍼 교체 방법, 세차 노하우까지 알려주는 자동차 백과사전이었다면, 이 책은 마치 ‘핸들, 브레이크, 엑셀’만 정확히 알려주고 골목길부터 조심스럽게 운전시켜주는 연수 선생님 같았습니다.

기능은 많지만, 그걸 다 알아야 쓸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걸 이 책은 가르쳐주었습니다. 가장 필요한 세팅, 당황하지 않을 기본기부터 익히고, 그 안에서 조금씩 글을 쓸 수 있게 도와주는 방식이 정말 편안했어요.

 

지금 저는 그 어떤 스크리브너 관련 책을 볼 때보다 훨씬 적은 노력으로, 딱 필요한 만큼의 기능만 익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글을 쓴다’는 본래의 목적이 더 또렷해졌고, 매일 짧게라도 무언가를 남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능에 질려 대중교통 타듯 다른 도구를 쓰던 저에게, 이제는 저만의 핸들이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스크리브너 덕분에 글쓰기 자체의 즐거움에 조금씩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스크리브너 허들을 낮춰주신 이기원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을 쓰며, 매일 조금씩은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아이폰 15 프로 맥스 + 핸드헬드 카메라 고민기

Insta360 X5 vs Insta360 Ace Pro 2, 어떤 게 더 적합할까?


고민의 시작

아이폰 15 프로 맥스만으로 영상 촬영을 해왔지만,
혼자 촬영을 하다 보니 조금 더 간편하면서도 나와 음식, 조리 장면, 주변까지
손쉽게 담을 수 있는 카메라가 필요해졌다.

미러리스나 DSLR처럼 부담스러운 카메라는 제외.
그래서 선택지는 두 가지로 좁혀졌다.

  • Insta360 X5 (최신 360도 카메라)
  • Insta360 Ace Pro 2 (액션캠 스타일의 일반 카메라)

두 제품의 주요 차이

구분 Insta360 X5 Insta360 Ace Pro 2
혼자 촬영 ★★★★★ (후보정으로 앵글 자유롭게 가능) ★★☆☆☆ (촬영 시 프레이밍 필수)
음식 + 조리 + 나 촬영 ★★★★★ ★★★☆☆
간편함 / 자유도 ★★★★★ ★★★★☆
액션 / 스피드 촬영 ★★☆☆☆ ★★★★★
아이폰과의 조합 ★★★★★ (보완적) ★★★☆☆ (중복 가능성 있음)

결론 – 1인 미디어라면 Insta360 X5 가 정답

Ace Pro 2는 빠르고 직관적인 액션캠 스타일이지만,
혼자서 음식, 조리, 나를 동시에 담으려면 프레이밍 스트레스가 꽤 크다.

반면, Insta360 X5

  • 360도 촬영으로 촬영 시 앵글 신경 X
  • 촬영 후 후보정으로 필요한 장면만 골라내기 O
  • 테이블 위, 음식, 나, 주변까지 자연스럽게 모두 커버 O

혼자 촬영 + 후편집 기반 콘텐츠 제작에는 훨씬 유리하다.

특히 아이폰 15 프로 맥스 + X5 조합

  • 아이폰 → 메인 촬영 (선명하고 섬세한 프레임)
  • X5 → 서브 + 포괄 촬영 (후보정으로 완성)

이라는 방식으로 매우 좋은 시너지를 낸다.


보너스 – X5 최적 활용법도 준비 중

원하면 이어서 아래 내용을 추가로 준비할 예정:

  • 음식 + 조리 + 인물 촬영을 위한 X5 세팅법
  • 아이폰 + X5 영상 편집 워크플로우
  • 혼자 촬영시 추천 액세서리 (미니 삼각대, 셀카봉 등)

필요하면 댓글이나 메일로 알려주세요. 바로 정리해서 공유드릴게요.

가격 비교해보니 악세사리 포함해서 100만원 정도 들어가던데… 용돈을 얼마나 모아야 하나 ㅎㅎ

루믹스 S9 정보수집 : 최신 정보와 후기 정리

최근에 루믹스 S9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여러 리뷰와 정보를 찾아봤는데요, 생각보다 매력적인 부분도 많고, 아쉬운 부분도 조금 있더라고요. 특히 펌웨어 업데이트 후 영상 촬영 시간 제한이 풀리면서 영상 촬영 용도로도 확실히 가치가 높아졌습니다.

루믹스 S9의 장점

  1. 컴팩트한 디자인과 휴대성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하고도 사이즈가 작고 가벼워서 휴대성이 뛰어나요. 여행 갈 때나 일상 촬영에서도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는 게 큰 장점입니다.

  2. 강력한 영상 성능

    6K ‘오픈 게이트’ 영상 촬영을 지원해서 브이로그나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되어 있어요. 게다가 손떨림 보정이 잘 되어 있어 움직임이 많은 촬영에도 안정적입니다.

  3. 실시간 LUT 지원

    개인적으로 이 기능이 가장 흥미로웠는데요. 촬영하면서 직접 LUT를 적용해보면서 색감 조정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정말 유용합니다.

  4. 펌웨어 업데이트로 해제된 영상 촬영 시간 제한

    사실 처음에는 6K 영상 최대 10분, 4K는 15분, FHD는 20분이라는 시간 제한 때문에 망설였거든요. 하지만 2024년 10월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시간 제한이 해제되면서 이 부분이 해결됐어요. 덕분에 메모리 카드 용량과 발열 상태에 따라 긴 시간 촬영도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발열 문제는 여전히 주의해야 한다는 점은 기억해두세요.

루믹스 S9의 단점

  1. 뷰파인더와 핫슈 미탑재

    바디가 컴팩트한 만큼, 뷰파인더와 핫슈가 없는 건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특히 밝은 야외에서 LCD 화면으로만 촬영할 때 좀 힘들 수 있어요.

  2. 발열 문제

    펌웨어 업데이트로 시간 제한이 풀렸다고 해도, 장시간 촬영하다 보면 발열로 인해 중간에 촬영이 멈출 수 있어요. 이건 아무래도 물리적인 한계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3. 렌즈 옵션 제한

    루믹스 S9 바디에 맞는 소형 렌즈가 많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휴대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의견도 많았어요. 특히 다양한 렌즈를 활용하려면 무게와 크기가 좀 늘어날 수밖에 없어서 이 부분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성적인 부분과 리뷰어 의견

루믹스 S9는 디자인 자체도 감성적이지만, 컬러 옵션이 다양해서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특히 다크 올리브나 클래식 블루 같은 색감이 감성 촬영에 어울리는 느낌이더라고요.

리뷰어들도 이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첫 출시 버전의 한계를 지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영상 촬영에서 발열 관리 문제나 뷰파인더 부재 같은 부분은 여전히 논란이 있네요.

총평

업데이트 이후로 루믹스 S9의 활용도가 확실히 높아졌습니다. 컴팩트하면서도 풀프레임의 강점을 느낄 수 있고, 영상 제작에도 적합해요. 물론 뷰파인더나 발열 문제 등 해결해야 할 부분도 있지만, 감성 촬영을 즐기거나 브이로그 촬영이 많은 분들에겐 충분히 매력적일 것 같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함께 고민해봅시당! 😊

라이카 M 마운트와 L 마운트의 공통점과 차이점


공통점

  • 브랜드 출신: 두 마운트 모두 라이카(Leica)에서 개발하여 사용 중입니다.
  • 고급 렌즈 사용: 두 마운트 모두 고급 수작업 렌즈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 사진 애호가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라이카 특유의 고품질 이미지를 추구하는 사용자들이 선호합니다.

차이점

  • 개발 시기: M 마운트 – 1954년 도입, 클래식 필름 카메라용 / L 마운트 – 2014년 도입, 디지털 미러리스용
  • 마운트 타입: M 마운트 – 기계식, 수동 초점이 기본 / L 마운트 – 전자 접점이 있는 미러리스 시스템
  • 카메라 유형: M 마운트 – 거리계(Rangefinder) 카메라 / L 마운트 –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 호환성: M 마운트 – M 마운트 렌즈 전용 / L 마운트 – 파나소닉, 시그마 등과 호환 가능
  • 초점 방식: M 마운트 – 수동 초점(MF) / L 마운트 – 자동 초점(AF) 지원
  • 플랜지 초점 거리: M 마운트 – 27.8mm / L 마운트 – 20mm
  • 전자 접점: M 마운트 – 없음 / L 마운트 – 있음, 전자식 렌즈 제어 가능

L 마운트 카메라에 M 마운트 렌즈 사용 방법

  • 사용 방법
    • 어댑터 사용: ‘Leica M to L Mount Adapter’를 사용하여 M 마운트 렌즈를 L 마운트 바디에 장착합니다.
    • 기계식 어댑터로, 전자 접점이 없어 AF와 조리개 제어 기능이 없습니다.
    • 수동 초점(MF)으로만 사용 가능하며, 조리개는 렌즈에서 직접 조작합니다.
  • 유의사항
    • 수동 초점만 가능: M 마운트 렌즈는 AF 기능이 없으며, L 마운트 바디에서도 자동 초점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 뷰파인더와 초점 확인 문제: L 마운트 미러리스 카메라는 전자식 뷰파인더(EVF)를 사용하여 초점 피킹(Focus Peaking) 기능이 중요합니다.
    • 기계적 제약: 어댑터가 기계식이므로 전자식 조리개 조절이 불가능하여 직접 조작해야 합니다.
  • MF 사용 시 불편한 점
    • 포커싱의 어려움: 거리계 방식에 익숙한 사용자에게 EVF를 통한 MF는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 EVF와 LCD 모니터 사용: 거리계 특유의 직관성이 부족하여 초점 확인이 어렵습니다.
    • 초점 맞추기 시간 소요: 전통적인 M 마운트 렌즈는 거리계에 최적화되어 있어 시간이 더 걸립니다.

정리

  • 장점: 클래식한 M 마운트 렌즈를 현대 L 마운트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름의 감성과 디지털 바디의 편리함을 결합할 수 있습니다.
  • 단점: 수동 초점의 한계로 인해 신속한 촬영이 어렵고 어댑터로 인한 무게와 부피 증가가 있습니다.
  • 결론: L 마운트 카메라에서 M 마운트 렌즈를 사용할 때 가장 큰 도전은 MF의 불편함과 초점 확인의 어려움입니다. 적절한 어댑터와 EVF 보조 기능을 활용하면 클래식 렌즈의 감성을 현대 카메라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