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판매를 위한 3단계 성장 프레임워크
스토어 판매를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은 플라이휠(flywheel), 즉 ‘유입–경험–재구매’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일이다. 하루의 매출이 아니라 고객이 돌아오는 구조를 세우는 것이 핵심이다. 감으로 버티는 장사는 오래가지 않는다. 시스템과 구조를 만든 사람만이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수 있다. 이번 정리에서는 내가 직접 운영하며 구축해 온 온라인 판매를 위한 3단계 성장 프레임워크를 나눠보려 한다.
1단계는 유입 단계(Attract Layer)이다. 브랜드의 첫 인상을 만들고, 고객이 ‘왜 이 제품을 봐야 하는가’를 명확히 하는 과정이다. 콘텐츠, 광고, 리뷰, 당근이나 인스타 같은 채널들이 모두 여기에 속한다. 중요한 건 트래픽이 아니라 ‘의미 있는 유입’이다. 단순히 사람을 모으는 게 아니라, 브랜드의 문제의식과 공감대를 가진 고객을 찾는 것이다. 이 단계의 핵심은 노출이 아니라 연결이다.
2단계는 경험 단계(Experience Layer)다. 고객이 실제로 브랜드를 ‘겪는’ 과정이다. 제품을 구매하고, 포장을 열고, 향과 질감과 온도를 느끼는 바로 그 순간. 이 경험이 감동적일수록 고객은 브랜드를 기억한다. 그래서 포장, 메시지, 응대, 속도 — 모든 접점이 중요하다. AI를 통한 고객 피드백 정리나 리뷰 분석은 이 경험을 개선하는 가장 실질적인 도구다. 경험이 쌓이면 신뢰가 만들어지고, 신뢰는 다시 다음 유입을 끌어온다.
3단계는 재구매 단계(Retain Layer)이다. 한 번의 구매로 끝나는 구조가 아니라, 고객이 자발적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시스템이다. 리마인드 메시지, 리뷰 기반 리워드, 정기배송 같은 형태도 있지만 본질은 ‘기억되는 브랜드’다. 재구매는 기술이 아니라 감정의 연속성에서 나온다.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이유’를 매일 갱신해야 한다.
결국 온라인 판매의 핵심은 매출 그래프가 아니라 플라이휠의 회전 속도다. 고객이 들어오고(유입), 경험하고(경험), 다시 돌아오는(재구매) 순환이 안정적으로 돌아갈 때, 비로소 브랜드는 스스로 성장하기 시작한다. 이번 슬라이드는 그 구조를 시각적으로 정리한 개요다. 앞으로 각 단계를 실제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풀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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